2017-04-21 10:52:18
19대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후보자에 대한 '가짜 뉴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언론의 가짜 뉴스가 양강구도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효상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짜뉴스와 언론, 미디어의 공적 책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수, 전문가 등과 함께 가짜 뉴스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눴습니다.
강 의원은 "균형잡힌 보도를 해야 하는 언론이 앞장 서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신뢰하기 힘든 여론조사들을 검증없이 내보내며 양강 구도 프레임을 만들고, 국민의 시야를 좁히고 있다"면서 언론들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캠프의 네거티브 공격에 동원되고, 정작 중요한 국가 안보나 경제위기 뉴스는 등한시하고 있다"며 "언론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민주적 여론형성에 기여해 공적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9대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후보자에 대한 '가짜 뉴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언론의 가짜 뉴스가 양강구도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효상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짜뉴스와 언론, 미디어의 공적 책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수, 전문가 등과 함께 가짜 뉴스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에 대한 토론을 나눴습니다.
강 의원은 "균형잡힌 보도를 해야 하는 언론이 앞장 서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신뢰하기 힘든 여론조사들을 검증없이 내보내며 양강 구도 프레임을 만들고, 국민의 시야를 좁히고 있다"면서 언론들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특히 "캠프의 네거티브 공격에 동원되고, 정작 중요한 국가 안보나 경제위기 뉴스는 등한시하고 있다"며 "언론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민주적 여론형성에 기여해 공적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전문은 아래 [기사전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