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3 16:19:04
책 읽기 만보※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경세가 위공 박세일
최창근 지음/ 한반도선진화재단/ 390쪽/ 2만 원
박세일(1948~2017) 서울대 명예교수의 삶과 철학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위공은 서울대 법대, 일본 도쿄대에서 수학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서울대 법대 교수,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등을 지냈다. 1989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창립을 주도했고, 2006년 민간 싱크탱크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세웠다. 그는 대한민국의 발전 및 통일을 위해 혁신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더불어 품으려 했다. 임종 얼마 전 찾아온 제자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도 “대한민국, 잘해라!”였다.
책 읽기 만보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경세가 위공 박세일
최창근 지음/ 한반도선진화재단/ 390쪽/ 2만 원
박세일(1948~2017) 서울대 명예교수의 삶과 철학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위공은 서울대 법대, 일본 도쿄대에서 수학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서울대 법대 교수,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등을 지냈다. 1989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창립을 주도했고, 2006년 민간 싱크탱크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세웠다. 그는 대한민국의 발전 및 통일을 위해 혁신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더불어 품으려 했다. 임종 얼마 전 찾아온 제자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도 “대한민국, 잘해라!”였다.
최창근 지음/ 한반도선진화재단/ 390쪽/ 2만 원
박세일(1948~2017) 서울대 명예교수의 삶과 철학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위공은 서울대 법대, 일본 도쿄대에서 수학한 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서울대 법대 교수,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등을 지냈다. 1989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창립을 주도했고, 2006년 민간 싱크탱크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세웠다. 그는 대한민국의 발전 및 통일을 위해 혁신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더불어 품으려 했다. 임종 얼마 전 찾아온 제자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도 “대한민국, 잘해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