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선진화연구회와 한선재단은 2월 25일 국방컨벤션에서 '흔들리는 안보의 두 기둥: 자강과 동맹'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상의 국방선진화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국방관련 포플리즘 이래도 괜찮은가?'를 주제로 이정훈 동아일보 편집위원이, '한미동맹 여전히 튼튼한가?'를 주제로 선종률 한성대 교수가 발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150여명 넘는 청중이 참여해 북한의 4차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시험 이후 안보문제에 관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