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FTA의 당위성과 여론이 괴리하는 이유는?
2007-01-10 1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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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ㆍ미 FTA가 세계무역의 관점에서나 한ㆍ미 FTA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한 개혁을 해야 한다는 당위성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수긍을 받고 있지만, 일반 국민의 여론은 이로부터 괴리돼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 괴리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정부나 국민들이 취해야 할 올바른 태도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사)한미관계 비전 21포럼 (회장 이각범 한국정보통신대 교수, 인터넷신문 Upkorea 대표이사)은 2006년 12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주요 언론기관의 경제전문 논설진 5인을 초빙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대국민설득 작업이 중요하고 대통령부터 한ㆍ미FTA를 꼭 실현해야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필요하며 장밋빛 낙관론과 감성적 반대 모두 금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첨부된 파일은 심포지엄 내용을 요약 정리한 기사입니다.
편집자 주
인터넷 신문 '업코리아(www.upkorea.net)' 이광효 기자의 기사를 재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