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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사드반대론자들의 '미 MD 참여' 논쟁은 허구다
 
2016-08-02 09:55:20

◆칼럼을 쓰신 박휘락 교수는 현재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선진국방연구 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특별기고>한국의 방어망이 미국에 편입? 불가능
'참여'나 '편입' 모두 개념 자체 없어 선동일뿐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공객해오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공중에서 파괴시켜 주는 사드(THAAD) 요격미사일의 배치를 반대할 수가 없다. 공격할 경우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조치이기 때문이다. 백번 양보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성능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나을 것이고, 전자파가 다소 있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한 후 배치하면 된다. 미군이 자신의 비용으로 자신의 무기를 배치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시비할 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한민국은 이상한 시위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성주 농민들은 참외밭 갈아엎기 등을 통하여 사드 배치를 무조건 철회하라고 주장하고, 일부 언론에서는 연일 지난 의혹들을 재탕 삼탕하면서 이를 부추기고 있다. 어떤 합리적 설명으로도 이들의 행동을 멈추게 만들 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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