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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한미동맹 불안정성 높일 北 ICBM
 
2016-06-23 15:06:04

◆ 칼럼을 쓰신 박휘락 교수님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선진국방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북한이 22일 무수단 미사일 시험발사를 기어코 성공시킴을 계기로 그 미사일 능력을 새삼 평가해 보지 않을 수 없다. 북한은 1980년대에 스커드-B(사거리 300㎞)와 스커드-C(500㎞), 1990년대에는 노동미사일(1300㎞)을 개발, 배치했다. 이들은 한국 공격용으로서 수차례의 시험발사를 통해 성능이 확실하게 입증된 것들이다. 북한은 스커드 200~600기, 노동 미사일 90~200기 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200기 정도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TEL)를 활용해 이들을 기습적으로 발사할 수 있다.

북한은 시험발사 없이 2007년 무수단 미사일(3500㎞), 2013년 KN-08(우리가 붙인 이름) 이동식 대륙간탄도탄(ICBM) 미사일을 배치했다. 2012년 12월과 2016년 2월에는 인공위성 발사라는 명분으로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했고,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수중 사출에도 성공했다. 이것들은 미국 공격용으로서 무수단은 수십 기, KN-08은 수 기 정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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