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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親朴 패권’ 청산, 대통령이 나서야
 
2016-05-27 15:41:36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위기다. 4·13 총선이 끝난 지 40일이 넘도록 비상지도부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자포자기식 자해정치를 일삼고 있다. 당 주류인 친박계는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은커녕 오히려 비대위 추인을 위한 전국위를 무산시키고, 비박(非朴)을 향해 “나갈 테면 나가라”고 패권적인 모습을 노골화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정진석 원내대표,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이 지난 24일 비공개로 3자 회동을 해서 당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이 무슨 황당무계한 꼼수인가. 옥새 파동과 진박(眞朴) 마케팅으로 선거 패배에 큰 책임을 져야 할 두 사람이 무슨 권한으로 합의를 한다는 것인가. 더구나, 현 지도체제를 대표의 권한이 강화된 단일지도체제로 바꾸고 비대위와 혁신위를 통합한 혁신비대위를 만들 것을 합의했다는데, 이는 명확한 월권이다. 분명, 3인 밀실 회동은 형식과 내용 모두 잘못된 구태(舊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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