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5 09:52:24
◆ 칼럼을 쓰신 박휘락 교수님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선진국방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칼럼>김정은의 SLBM 발사 성공은 한미동맹의 위기
북한이 미국 본토를 위협하면 미국은 한국지원 곤란
북한은 2016년 4월 23일 동해상에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 한?미는 ‘KN-11’, 북한은 '북극성-1'로 호칭)을 시험발사하였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이번 SLBM 시험발사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참관 하에 진행됐고, '대성공'을 거뒀다고 보도하였다. 북한은 탄도미사일이 잠수함에서 수면으로 부상한 후 사출하는 기술인 “콜드 런치"(Cold Launch) 기술에 의하여 발사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국 합참에서는 북한이 SLBM 1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하기는 했으나 최소사거리인 300㎞에 크게 못 미치는 30㎞를 비행하는 데 그쳤다면서 ‘실패’라고 설명하였다. 국내언론에서도 합참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다양한 도발 중의 하나로 인식하면서 전략적인 중요성은 부여하지 않았다. 당연히 국민들도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고, ‘황사’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외출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쓰는 데 더욱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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