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2 10:07:46
◆ 칼럼을 쓰신 박휘락 교수님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선진국방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먼저 사드에 관하여 제기된 대부분의 의혹은 오해다. 사드가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요격할 수 있다든가, 사드의 구매 또는 배치 비용을 우리가 지불한다든가, 사드의 레이더가 중국의 모든 군사활동을 탐지한다든가, 사드의 성능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 사안은 미군이 이미 구매하여 텍사스 등에 배치해둔 것을 한국으로 재배치하는 것이다. 한국은 사드 구매를 검토한 적이 없다.
최근 전자파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나 국방부 설명처럼 전방으로 100m 정도의 범위만 유해지역이고, 이것도 인명을 살상할 만큼은 아니다. 모든 레이더는 전자파 유해지역이 있는데, 오히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패트리엇(PAC-2)이 120m로서 사드보다 넓다. 사드 레이더는 추적용이기 때문에 요격 시에만 작동하고, 평시에는 대부분 침묵한다. 레이더는 주로 고지대에 배치되고, 위험요소가 있으면 사전에 제거한 후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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