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 칼럼

  • 한선 브리프

  • 이슈 & 포커스

  • 박세일의 창

[문화일보] 전방위 ‘공세적 核 대책’ 필요하다
 
2016-01-14 09:48:51
◆ 칼럼을 쓰신 박휘락 교수님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선진국방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북한의 4차 핵실험은 벌써 잊고들 있다. 텔레비전은 이미 오락 프로 일색이다. 기대하지도 않지만, 정치권은 여전하다. 전개됐던 미군 전력도 곧 되돌아갈 것이다. 너무나 익숙한 데자뷔 아닌가.

하지만 이젠 달라져야 한다. 북한은 10여 발의 원자탄은 물론 수소탄 실험까지 했다고 하지 않는가. 핵무기는 태평양전쟁에서 미군이 4년 동안 천신만고로도 이룩하지 못한 일본의 항복을 2발만으로 강요한 위력적인 무기다. 당시 수십만이 일거에 사망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한국의 도시라면 수백만이 사망할 것이다. 수소폭탄의 위력은 그보다 수백 배다.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는 현세대의 존망에 국한되지 않는다. 한민족의 공멸과 한반도의 불모지대화까지도 연결돼 있다. 뭉쳐도 어려운데 이렇게 서로 싸우면서 한민족이 현재의 세력 각축을 어떻게 이겨내겠는가. 구한말처럼 나라를 잃는데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한국은 북한의 핵무기에 의해, 북한은 미국의 핵무기에 의해 초토화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 칼럼 전문은 아래 [기사전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전문 보기]

  목록  
번호
제목
날짜
905 [동아일보] ‘권력 연장’보다 ‘4대 개혁’에 집중하라 16-01-18
904 [매일경제] 영리병원 제대로 도입하자 16-01-18
903 [한국일보] 경제위기와 무기력한 정부 16-01-18
902 [문화일보] ‘개성공단 조절’도 시작해야 할 때다 16-01-18
901 [문화일보] 전방위 ‘공세적 核 대책’ 필요하다 16-01-14
900 [데일리안] 북 핵실험 단 5일만에 우린 5일전 그날을 잊었다 16-01-12
899 [데일리안] 수소탄이든 아니든 한반도 상공에 버섯구름 뜰판인데 16-01-07
898 [한국경제] 금강산관광, 중단사유 안고 재개할 수 없다 15-12-23
897 [조선일보] 국립대 총장 직선제 유감 15-12-22
896 [한국일보] 과거지향적 인재 양성 15-12-22
895 [문화일보] 위축되는 한국 무역, 돌파구는 있다. 15-12-22
894 [한국일보] 녹색기후기금과 기후변화 대응 15-11-27
893 [한국경제] 북한 나선특구개발, 국제규범 준수에 달렸다 15-11-27
892 [매일경제] 개혁 위한 `대탕평`이 YS의 유산이다 15-11-23
891 [국제문제연구 가을호]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의 실태 비교 15-11-16
890 [동아일보] ‘3대 난치병’에 빠진 한국 정치 15-10-26
889 [문화일보] 美 전투기 개량사업에 韓國 참여해야 15-10-26
888 [머니투데이] 저성장 극복의 가시밭길 15-10-26
887 [문화일보] 노벨상 디턴 교수의 빈곤완화 성장論 15-10-19
886 [동아일보] ‘트리플 딜레마’에 빠진 야당 15-10-01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