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7 09:28:32
◆ 칼럼을 쓰신 박휘락 교수님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 선진국방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북한은 2015년 1월 6일 10시 30분에 자칭 수소폭탄 실험을 실시하고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 인하여 하루 종일 한국 사회는 시끄러웠다. 핵전쟁 그것도 수소폭탄에 의한 공격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는 관련 해설을 연이어 보내고, 국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심각한 상황 인식을 공유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 답답해하고 있지만, 며칠 지나면 한국 사회는 금방 정상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2013년 2월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실시하였을 때는 이것보다 더욱 위험하게 느껴졌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에서 사라졌다. 국민들은 위험하다는 점을 알지만 잊고 싶을 수도 있다.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핵전쟁까지 걱정하고 싶겠는가?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 답답해하고 있지만, 며칠 지나면 한국 사회는 금방 정상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2013년 2월 12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실시하였을 때는 이것보다 더욱 위험하게 느껴졌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에서 사라졌다. 국민들은 위험하다는 점을 알지만 잊고 싶을 수도 있다.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핵전쟁까지 걱정하고 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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