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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위축되는 한국 무역, 돌파구는 있다.
 
2015-12-22 10:43:48

◆ 칼럼을 쓰신 강성진 교수는 현재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원회의 국가전략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올해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가 세계 수출 6위 달성이라는 업적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우울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장 성장동력의 첨병 역할을 하는 새로운 기업들의 출현이 줄어들었다. 올해 1억 달러 이상 수출을 한 기업들에 수여하는 수출의 탑 대상 기업은 59개였다. 이는 지난해 95개에서 38%나 줄어든 것이고,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2008년 106개에서 59개로 줄어든 2009년과 같다.

단순히 대상 기업 수가 줄어 우울하다는 게 아니다. 우리 경제의 문제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근본적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점에 경험한 위기의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당시는 외부에 의한 충격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커서 우리 경제의 체질에서 극복 가능한 단기적 현상이라는 인식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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