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3 14:41:09
◆ 박세일 한선재단 고문님께서 매일경제에 칼럼을 쓰셨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공적이 매우 많았음에도 그동안 정권이 바뀌면서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지 못했다.
우선 김 전 대통령은 5공화국 때 실패했던 금융실명제를 전격 도입해 성공시켰다. 군을 장악하고 있던 비밀 사조직인 하나회를 척결했다. 공직자 재산등록제를 시행해 고위 공무원들의 재산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나하나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력을 요구하는 쉽지 않은 개혁 과제였다.
특히 금융실명제는 고인이 대통령에 재임 중일 때 언론에서 `김 대통령은 금융실명제 하나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해도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대한 개혁이었다.
우선 김 전 대통령은 5공화국 때 실패했던 금융실명제를 전격 도입해 성공시켰다. 군을 장악하고 있던 비밀 사조직인 하나회를 척결했다. 공직자 재산등록제를 시행해 고위 공무원들의 재산을 과감히 공개했다. 하나하나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력을 요구하는 쉽지 않은 개혁 과제였다.
특히 금융실명제는 고인이 대통령에 재임 중일 때 언론에서 `김 대통령은 금융실명제 하나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해도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중대한 개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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