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둘러싼 검찰 수사 대상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도 있었다. 청와대를 둘러싼 권력형 비리는 정권 교체 때마다 터져 나와 국민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대통령 부정부패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토론회’를 열고 끊이지 않는 대통령과 친인척 및 측근들의 부패를 어떻게 해야 막을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1)대통령 부패 왜 일어나나 : 대선 공생관계가 5년간 그대로 이어진다는 점과 자리?이권을 노리는 사람들이 청와대에 손을 벌리기 때문 2)독립감시기구 필요한가 : 지금 제도로는 친인척?측근 감시에 한계가 있으며, 감사원 직무 감찰 활성화도 한 방법 3)부패 방지 제도적 방안은 :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하면 효과적이고 대선후보 후원금 제도도 개선해야 4)해외 反부패 노력은 : 싱가포르 총리 최측근 자살에도 사정 지속/일본 ‘국민의 뜻’ 비리정치인 수사 강행 등을 논의했다.

◎ 기간 : 2009년 5월 20일 수요일

◎ 장소 : 동아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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