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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계룡미래발전연구소, 지속가능한 계룡의 미래 방향 모색
 
2025-10-21 16:49:58
계룡시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강소도시 계룡의 미래비전 세미나'가 20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계룡미래발전연구소(소장 허염)가 주최하고 한반도선진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이 넘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해 계룡의 미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활력과 생활복지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민·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계룡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조영기 전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신도철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는 '계룡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통해 군사 도시라는 계룡의 고유한 정체성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이윤진 건국대학교 교수는 '계룡의 행복 복지 실현 방안'에서 세대·계층 간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도시 구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김영진 대전연구원장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청년·제대군인 일자리 정책'을 이호진 상명대학교 특임교수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체계와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의견을 더하며 현실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허염 계룡미래발전연구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룡은 국방수도로서 자부심을 지닌 도시이자 다양한 시민이 함께하는 삶의 공동체"라며 "오늘 세미나가 작지만 강한 도시, 경쟁력 있는 계룡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환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는 축사에서 "국방 도시 계룡에서 뜻깊은 논의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의 고민이 계룡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물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계룡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역 발전 담론을 선도하는 계룡미래발전연구소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룡미래발전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경제·복지·도시환경 등 실질적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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