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12:36:02
자유기업원·한반도선진화재단·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과 공동 개최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은 오는 9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진단과 당면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김형동 의원과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이사장 이석복)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산업 경쟁력과 미래 세대 일자리와 직결되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해소 등 노동개혁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의 방향을 진단하고 당면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진영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제34대 한국노동경제학회장)와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노동법학회장)가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구체적 제언을 비롯 노동개혁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패널로 박진호 대표노무사(노무법인 한수)와, 박수연 반장(고용노동부 노동현안추진반), 조승민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형동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노동·교육·연금·정부 개혁 등의 4대 개혁과제를 제시, 그 중 노동개혁을 전면에 내세워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노동시장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와 거리가 먼 낡은 법·제도와 불공정한 관행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방향을 제시해 노동 대전환을 흔들림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동 의원과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이사장 이석복)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산업 경쟁력과 미래 세대 일자리와 직결되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해소 등 노동개혁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의 방향을 진단하고 당면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김진영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제34대 한국노동경제학회장)와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노동법학회장)가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구체적 제언을 비롯 노동개혁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패널로 박진호 대표노무사(노무법인 한수)와, 박수연 반장(고용노동부 노동현안추진반), 조승민 국민대 정치대학원 겸임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형동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노동·교육·연금·정부 개혁 등의 4대 개혁과제를 제시, 그 중 노동개혁을 전면에 내세워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노동시장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와 거리가 먼 낡은 법·제도와 불공정한 관행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방향을 제시해 노동 대전환을 흔들림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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