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실적

  • 자료실

  • 발간도서

  • 프리미엄 리포트

  • 언론보도

  • 인포그래픽

[조선일보] 한반도선진화재단 출신, 현 정부 사회?경제 분야서 약진
 
2022-11-25 14:38:03

새 정부 출범 후 보수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한선재단) 출신들이 사회?경제 분야 요직에 잇달아 발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대형 공공기관장 인사였다.


이 사장은 한선재단 국토교통연구회장을 맡아 4차 산업시대의 주택공급 정책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그의 신도시 공약은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정식 공약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정부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인 김종석 교수는 한선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국회에서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재단 대표를 역임했고, 윤창현 의원은 정책위원회 의장을, 전주혜 의원은 정치개혁연구회장이었다.

한선재단은 서울대 법대 교수 출신으로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 창립을 주도하고, 김영삼 정부 수석을 지낸 고(故) 박세일 명예이사장이 2006년 설립한 개혁적 보수 싱크탱크다. 공동체자유주의라는 이념으로 한반도 통일과 선진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연구?교육한다. ‘보수 원로’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시대의 지성’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이 생전 재단의 고문직을 맡았다. 현재는 김남조 시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들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수영 의원은 “한선재단은 보수 진영에서는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민간 싱크탱크로 꼽힌다”고 했다.

재단 관계자는 “18개 분야의 연구회가 일주일에 한 번씩 세미나를 개최해 전문가들이 연구한 성과를 토론한다”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최신 정보를 꾸준히 얻을 수 있다는 게 재단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은 아래 [기사 원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날짜
2176 [아시아투데이] 위기 정국에 다시 보는 박세일의 지도자론 24-12-24
2175 [서울신문] 법조계 “국회증언법, 기본권 침해 등 위헌 소지”… ‘간첩 양성법’ 우려도 24-12-18
2174 [국민일보] 초유의 ‘경제 리더십’ 공백… ‘尹 산업정책’ 사실상 올스톱 위기 24-12-18
2173 [이데일리] "韓경제, 계엄사태로 요동…안정성 위해 현 경제팀 믿고 가야" 24-12-18
2172 [YTN 뉴스 ON] 야당 감액안' 상정 보류...한동훈 "인질극" vs 이재명 "황당" 24-12-03
2171 [매일경제] “퇴근시간만 되면 부장이 일을 줘요”…‘직장 내 괴롭힘’ 전문가의 조언은 24-12-03
2170 [주간조선] ''합계출산율 0.72명’의 원인과 대안을 모색하다 24-11-11
2169 [서울경제] 방사포 25만발 쏘고 4개 군단 진격…3일만에 전쟁 끝낸다는 北 24-11-04
2168 [아시아경제] 박재완 "한탕주의가 망친 한국…경제교육으로 풀자" 24-10-23
2167 [아시아투데이] 진실과 정론 - 한일관계의 미래 24-10-16
2166 [서울신문] “한일 안보협력 필요하나 동맹 불필요… 정책 국민 공감대 필수” 24-10-14
2165 [주간조선] 기업거버넌스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묻다 24-10-14
2164 [이투데이] ‘The 새로운 생각’ 정재욱 위원장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치…정책 공백 .. 24-10-10
2163 [문화일보] “이사의 충실의무 ≠ 충성의무… 회사법도 안읽고 소액주주 선동” 24-10-02
2162 [아시아투데이] "진실과 정론" 폭염 단상 24-10-02
2161 [신동아] “집값 양극화 못 잡으면 尹 지지층 돌아설 것” 24-09-20
2160 [뉴데일리] 상속세, 원조국 英도 폐지하는데… 韓 '유산취득세' 추진은 완전 폐지의 .. 24-09-19
2159 [아시아투데이] 예산국회에 바란다 24-09-19
2158 [주간조선] "AI시대에 불필요한 정부 인증사업 폐지해야" 24-09-09
2157 [주간조선] "한국 정치 토론 지점을 네거티브에서 정책으로 유도하겠다" 24-09-0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