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13:44:29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 속으로 들어나 나라를 든든히 지키고 더 이상의 분열과 분란이 없도록 전열을 재정비를 하겠다"며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화 했다.
윤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환 시대의, 보수의 길을 찾다'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국민보수의 선봉이 돼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는 0.73%의 승리였고, 지방선거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거두지는 못했다"며 "대통령 지지율이 30% 전후에 머물면서 집권 여당에 새로운 성찰과 각오가 요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선장없이 표류하는 난파선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선 미래가 없다"며 "현재 우리의 행태를 성찰할 때 비로소 앞으로 가야 할 이정표가 보이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환 시대의, 보수의 길을 찾다' 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국민보수의 선봉이 돼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난 대통령 선거는 0.73%의 승리였고, 지방선거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거두지는 못했다"며 "대통령 지지율이 30% 전후에 머물면서 집권 여당에 새로운 성찰과 각오가 요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선장없이 표류하는 난파선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선 미래가 없다"며 "현재 우리의 행태를 성찰할 때 비로소 앞으로 가야 할 이정표가 보이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당원·국민식당의 주방장이 되겠다"며 "당원이 원하는 방식의 당이 되어서 현안과 과제를 발굴해 주도하는 자율적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10대 보수 대장전을 제시하려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협에 대한 단호한 대응', '지속가능한 성장, 공정 분배 실현을 통한 자유주의 공동체 유지' 등을 보수 대장전의 예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