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16:46:00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 출범 직후 스케줄로 한반도선진화재단 심포지움에 참석한다.
김인철 포럼국익민복 회장과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가비전 심포지움 제1차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국민행복과 국가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은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맡는다. 주제는 ‘국가발전과 대통령 선거’ 다.
세미나에서는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위의장인 강성진 고려대 교수가 ‘행복경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정태용 연세대 교수는 ‘청년미래’, 권용수 건국대 교수는 ‘국민공감정부’를 주제로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이동근 서울대 교수, 진종순 명지대 교수가 참여한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 2006년 설립된 민간 싱크탱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싱크탱크로 불리기도 했다. 이번 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하는 포럼국익민복은 국가정책 분야 15개 위원회에 100여명의 교수·전문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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