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정책

  • 한선 브리프

  • 이슈 & 포커스

  • 한선 언론보도

  • 발간도서

한선 언론보도

[문화일보] 국민의힘 “文대통령, 법치주의 파괴한 秋장관 해임 조치하라”
 
2020-11-26 13:54:42

“민망한 국정혼란 야기한 사람은
부당한 지휘·인사권 휘두른 秋”


국민의힘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조치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침묵만 지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위법하고 부당한 조치를 취한 추 장관을 해임하라”고 요구했다. 불리한 현안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다 뒤늦게 ‘유체이탈’ 화법을 내놓는 무책임한 국정 운영 방식을 재연하지 말고, 문제의 근본인 추 장관을 해임하는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6일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사실상 문 대통령이 추 장관을 통해 윤 총장을 직무집행정지시켰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이 사태를 정리하는 게 선행돼야 한다”며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무도한 행위를 한 추 장관에 대해 대통령은 해임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12월 2일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문 대통령에게 해임 건의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야당은 윤 총장이 아닌 추 장관을 잘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셈이다.

야권에서는 “국민 보기 민망할 정도로 국정 혼란을 야기한 사람은 검찰 지휘권, 감찰권, 인사권을 부당하게 휘두른 추 장관”이라며 “권력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윤 총장을 찍어내려 하는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전문가들은 어떤 식이든 문 대통령이 나서서 꼬인 국면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윤 총장을 정말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려면 지금과 같은 차도살인(借刀殺人)의 방식이 아니라 문 대통령이 정치적 책임을 지고 결단하는 게 맞다”며 “추·윤 갈등이 이렇게까지 심각한데 계속 입을 열지 않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25일) 추 장관과 윤 총장 관련 언급 없이 오전에는 여성폭력 추방주간 관련 SNS 메시지만 내놨고 오후에는 한국판 뉴딜 관련 인공지능(AI)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이 같은 문 대통령의 현안 외면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거취를 둘러싸고 국민 여론이 서초동과 광화문으로 쪼개져 난리가 났을 때도 문 대통령은 한참 침묵하다 “다양한 의견 속에서도 하나로 모이는 국민의 뜻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 보장 못지않게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절실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기사원문보기]를 클릭하세요.


[기사원문보기]

  목록  
번호
제목
날짜
4836 [파이낸셜투데이] 국정 운영 기조가 흔들린 이재명 정부 100일 25-09-12
4835 [한국경제] "객관적 지표 없는 노란봉투법, 해석자 따라 결론 달라져" 25-09-12
4834 [매일신문] 구호만 있고 성과는 없는 빈 수레 국정 운영 25-09-09
4833 [매일경제] 경제 살리기 행정부·입법부 따로 없다 25-09-09
4832 [시사저널] 국채 무서워 않는 이재명 정부, 국가의 지속 가능성 생각해야 25-09-08
4831 [문화일보] 법정을 쇼 무대 만들 ‘내란 재판’ 중계 25-09-08
4830 [한국경제] 중국 경제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 25-09-08
4829 [아시아투데이] 北 장마당 환율 폭등 주목해야 25-09-05
4828 [한국경제] 자사주 의무소각, 경제적 자해 입법 25-09-01
4827 [조선일보] ‘北核 위협’ 담은 영문 서적 펴낸 박휘락 교수 25-09-01
4826 [매일신문] "핵 고려시 北군사력 南보다 30% 우월"…"美핵우산 반드시 필요" 25-08-29
4825 [뉴데일리] 북핵은 현실, 전략은 부족 … 한기호 "우수 과학기술로 북핵 무력화는 개꿈" 25-08-29
4824 [한국경제TV] 美 핵우산 걷힌다면…"北군사력 南보다 우월" 25-08-29
4823 [연합뉴스] "핵 고려시 北군사력 南보다 우월…美핵우산 반드시 필요" 25-08-29
4822 [파이낸셜투데이] 조국 사면과 하인리히 법칙 25-08-26
4821 [자유일보] 뭇매 맞은 자폭 광고 25-08-25
4820 [주간조선] '노란봉투법' 줄소송과 위헌 논란 번진다 25-08-25
4819 [문화일보] 대북 정보 유입은 ‘편입 통일’ 출발점 25-08-20
4818 [한국경제] 정의의 가면 쓴 노란봉투법 25-08-20
4817 [이데일리] 70년 기업 뒤흔드는 상법 개정 후폭풍 25-08-18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