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3 13:12:53
한국국방안보포럼·한반도선진화재단, ‘차기 정부의 국방안보과제’ 세미나 열어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5월 9일로 확정된 가운데 한국국방안보포럼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은 22일 용산구 용산동 소재 국방컨벤션에서 ‘차기정부의 국방안보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고려대 김성한 교수는 ‘국방개혁의 청사진’ 발제에서 현재 국방개혁이 직면한 도전과제로, 정부와 정치권의 결집력 부족, 예산의 제약, 추진주체와 체계구축의 미흡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국방개혁의 최우선 목표는 북한의 핵 및 재래식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국방시스템의 구축과 북한 급변사태로 인한 통일 대비, 지역안보 위협에 대비해 강대국 정치 속에서 통일한국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자체 군사력의 확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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