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4 09:32:10
13일 <중국의 협박에 위축되지 말고 일치단결해 나라를 지키자> 성명 발표
한반도선진화재단(이하 한선재단)은 13일, <중국의 협박에 위축되지 말고 일치단결해 나라를 지키자>는 성명을 통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도입에 따른 중국 위협에 굴복하지 말자는 주장을 내놓았다.
한선재단은 성명에서 사드 배치를 북핵에 대한 최소한의 자위권 행사로 규정, 중국의 경제보복 등 위협에 대해 “자유무역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치졸한 보복이 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음을 깨닫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단은 동시에 중국에 대해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측의 불법적 내정 간섭 중단과 ▲UN의 대북제재결의안을 충실히 이행할 것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즉각적 중지를 요구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중국의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 ▲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북한 제재 강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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