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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민생·경제 절박한 문제… 대선후보들 ‘숙성된 공약’ 내놔야”
 
2017-02-06 11:04:51

행정고시에 합격해 16년간(미국 유학 6년 포함) 공무원을 하다 가족을 부양하기엔 봉급이 부족하다고 
여겨 사립대학 교수로 전직했으나 8년만에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어 대통령직 인수위 정부혁신규제개혁TF 팀장,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국정기획수석비서관, 
고용노동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을 두루 거쳤다. 
'친정'인 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서 후학 양성에 전념하고 있는 박재완(62)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재무부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하던 박 교수를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 보좌관으로 발탁한 데 이어 정계에 입문시키는 등 그의 공직생활에 큰 영향을 준 인사는 지난달 타계한 박세일 전 국회의원이다. 통일과 선진화를 위해 설립한 한반도선진화재단은 박 전 의원 뒤를 이어 박 교수가 이사장직을 맡아 이끌고 있다. 이명박정부에서 요직을 지낸 박 교수는 정권 출범 후 촛불집회, 글로벌 금융위기, 유로존 부채위기까지 겹쳐 인수위가 입안한 개혁정책이 예정대로 추진되지 않고 유보 또는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호암관 연구실에서 그를 만났다. 

― 박세일 전 의원과 인연은.  

“박 전 의원이 1994년 12월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에 임명된 뒤 수석비서관 보좌관을 맡아달라고 해 인연이 됐다. 그 전에는 서로 몰랐다. 박 전 의원이 사회복지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같이 이동했다. 청와대에서 박 전 의원을 1년 3개월간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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