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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AI·빅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학습으로 개인 격차 줄이자"
 
2017-01-18 13:07:24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안 바꾸면 미래 없다

대구 화남초등학교 이정서 교사는 요즘 한 주에 한 차례 정도 에듀넷(www.edunet.net)에 접속한다. 에듀넷은 교육부가 1996년 만든 사이버 교육 포털 사이트다. 수업에 참고할 만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다. 이 교사는 “학생들은 에듀넷을 잘 모르고 교사들도 민간 유료 사이트에 가입해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더 많이 찾아 활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통 20년을 맞은 에듀넷은 하루 이용자 수나 회원 수 모두 한창 잘나갈 때의 10분의 1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하루 이용자 수는 49만 명에서 4만 명으로, 회원 수는 627만 명에서 42만 명이 됐다. 교사들 중엔 에듀넷 아이디가 없는 사람도 꽤 된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는 “아이디가 뭐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2004년 사교육비를 줄이려는 목표로 도입한 사이버가정학습(현재 사이버학습) 시스템도 지금은 이용자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 하루 평균 로그인 인원수도 2009년 36만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추락해 지난해 말 4만 명 수준이 됐다. 그런데도 사이버학습 운영비로 지난해 46억원(국비·지방비)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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