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7 10:51:03
내일 영결식,경기도 안성 도피안사에서 수목장
앵커 : 학자이자 정치가로 우리나라의 선진화와 정치 개혁에 일생을 바친 박세일 전 의원이 부처님 품안에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조문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 등 각계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 이승에서의 마지막 날인 오늘 빈소를 찾은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염불소리를 마치 두 눈을 감고 편안히 되뇌이는 것 같았습니다. 눈부시게 환한 하얀 국화꽃으로 장엄된 영단 위 박세일 한반도 평화재단 명예 이사장은 얼굴가득 환한 미소를 띤채 웃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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