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7 08:41: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측의 ‘한국 인맥’인 에드윈 퓰너(사진) 전 헤리티지재단 이사장은 6일 “트럼프가 기존 한·미 동맹 관계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월간 뉴스레터에 따르면 퓰너 전 헤리티지재단 이사장은 재단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반(反)동맹 발언이 실제 시행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는 더 효과적이고 진일보된 국정 운영을 하기 위해 이전 정부의 정책을 검토한 뒤 새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며 동맹과 관련해 “의회가 구체화하고 균형을 잡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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