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0 13:33:56
보수·진보 연대 새 주류 필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논란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자 모두를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전략포럼은 9일 김학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비상시국 토론회'를 열고 "좌초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헌법 정신과 헌정 절차에 따라 난국을 질서 있게 수습해야 하며, 대통령의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국회는 탄핵소추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가 최순실 사태의 원인 중 하나이므로 필요하다면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전략포럼은 9일 김학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비상시국 토론회'를 열고 "좌초하고 있는 대한민국을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헌법 정신과 헌정 절차에 따라 난국을 질서 있게 수습해야 하며, 대통령의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국회는 탄핵소추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가 최순실 사태의 원인 중 하나이므로 필요하다면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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