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8 09:26:58
분노에 들떠 우왕좌왕 곤란
최중경 전장관·이필상교수등 지적
전직 경제각료를 포함한 경제 전문가들은 ‘최순실 게이트’로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선 관료사회가 중심을 잡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현재 남아서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관료시스템이 아니냐”면서 “국가시스템이 무너진 상황에서 관료시스템을 풀 가동해야한다. 이 시스템의 좌장 역할을 임종룡 부총리 내정자가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필상 서울대 겸임교수는 “국민들이 분노에 들떠서 우왕좌왕하면 안 된다.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지혜롭게 대처해야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복지부동한 공직자들이다. 뒷짐만 지고 폭풍전야처럼 숨죽이고 관망만 할 경우, 희망 절벽을 겪고 있는 국민의 사기를 오히려 추락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현재 남아서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관료시스템이 아니냐”면서 “국가시스템이 무너진 상황에서 관료시스템을 풀 가동해야한다. 이 시스템의 좌장 역할을 임종룡 부총리 내정자가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필상 서울대 겸임교수는 “국민들이 분노에 들떠서 우왕좌왕하면 안 된다.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지혜롭게 대처해야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복지부동한 공직자들이다. 뒷짐만 지고 폭풍전야처럼 숨죽이고 관망만 할 경우, 희망 절벽을 겪고 있는 국민의 사기를 오히려 추락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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