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3 16:19:26
" '2030 감축로드맵' 확정 2019년으로 미뤄"
"산업계 감축 부담 줄여, 비산업에 전가"
"산업계 감축 부담 줄여, 비산업에 전가"
파리협정의 조기 발효가 유력한 가운데, 한국은 아직까지 비준 처리를 마치지 못 한 상태다. 오는 11월7일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당사국총회(이하 COP22)를 앞두고 정부는 11월3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서둘러 비준 처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파리협정의 발효로 인해 당사국들은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점진적인 보완과 점검이 요구될 전망이다. 따라서 정부는 2030년까지 목표로 삼고 있는 BAU(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에 대한 이행 계획을 점검하고, 이후 5년마다 감축 목표를 상향 조정하기 위해 장기적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파리협정의 발효로 인해 당사국들은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점진적인 보완과 점검이 요구될 전망이다. 따라서 정부는 2030년까지 목표로 삼고 있는 BAU(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에 대한 이행 계획을 점검하고, 이후 5년마다 감축 목표를 상향 조정하기 위해 장기적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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