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1 11:45:08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
“문명사적 도전으로 평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표준화된 지식을 넘어서 창조성과 협동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개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박세일(68·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20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창조주의 교육이 강조되는 이른바 ‘교육 3.0 시대’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명예교수는 교육현장의 질적 변화와 관련, “한국은 국가주의 교육을 강조한 ‘교육 1.0’ 시대와 1995년 5·31 교육개혁에서 시작해 자유주의 교육을 강조한 ‘교육 2.0’ 시대를 거쳐왔다”고 평가한 뒤 ‘창조’를 핵심으로 한 교육 3.0 시대의 과제를 설명했다. 박 명예교수는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는 교육 3.0 시대에 걸맞은 인재는 표준화된 지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최고의 창발성과 협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라고 강조했다.
박세일(68·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20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창조주의 교육이 강조되는 이른바 ‘교육 3.0 시대’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명예교수는 교육현장의 질적 변화와 관련, “한국은 국가주의 교육을 강조한 ‘교육 1.0’ 시대와 1995년 5·31 교육개혁에서 시작해 자유주의 교육을 강조한 ‘교육 2.0’ 시대를 거쳐왔다”고 평가한 뒤 ‘창조’를 핵심으로 한 교육 3.0 시대의 과제를 설명했다. 박 명예교수는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는 교육 3.0 시대에 걸맞은 인재는 표준화된 지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최고의 창발성과 협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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