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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나성린 교수 "삼성 비자금 의혹은 정치적 음모"
 
2007-11-07 09:56:12
나성린 교수 "삼성 비자금 의혹은 정치적 음모"
보수단체회의서 언급


파장을 더해가는 삼성의 비자금ㆍ로비의혹에 대해 '정치적 음모가 있다'는 음모론이 제기됐다.
 
보수 경제학자인 나성린 한반도선진화재단 부이사장(한양대 교수)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선진화-뉴라이트 정책발표'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정치판이 요동을 치고 있는 것 같다"며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를 간략히 짚은 뒤 삼성비자금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나 부이사장은 "갑자기 삼성비자금 사건이 터졌는데 굉장히 음모가 있다"면서 "이 시점에서 선거판을 '부패 대 반부패'의 대결로 끌고 가려는 음모"라고 규정했다. 나 부이사장의 발언은 비록 '삼성의혹 가운데 정치자금 제공 건도 있다'는 일부 추측을 거론하진 않았으나, 경우에 따라선 이 문제와 맞물려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나 부이사장은 이 같은 음모의 주체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다만,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변호사)의 증언을 토대로 삼성 비리의혹을 폭로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해 "음모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럴수록 차기 대통령을 바로 뽑아야 한다. 선진화를 이룰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부이사장은 이날 한반도선진화재단,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뉴라이트정책위원회 등 보수 성향의 5개단체가 정한 차기정부 6대개혁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사회를 맡았다. 발표장에는 박세일 전 서울대교수, 이석연 변호사 등이 참여했고, 초청된 각 정당 정책위의장 가운데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김낙성 국민중심당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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