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7 13:46:39
김무성, 이주영, 배덕광 등 참석 하는 토론회
오는18일 오전 7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2017대선, 국민의 선택은?-선진과 통일을 여는 정권창출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국가전략포럼(회장 김진현 전 과기처장관)이 주최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대선을 1년여 앞둔 추석민심은 여전히 불투명한 대선전망을 내놓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통합으로 안팎의 위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선진과 통일의 시대정신을 구현할 차기정부와 대통령에 관한 주제의 토론회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적으로 대통령을 선출하기 시작한 1987년 이후, 6차례의 대선을 거치면서 국민의 피로감은 커져왔다. 정치적 리더십은 실종되고 나라를
떠받치는 3부(입법, 행정, 사법)의 국민적 신뢰가 땅에 떨어진지 오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설상가상으로 한국의 대표기업인 삼성과 현대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앞날이 녹녹치 않을 거라는 전조(前兆)로 비춰진다. 이미 ‘성장’의 담론이 ‘생존’의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명제가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내년 2017 대통령선거에서 나라와 국민을 맨 앞에서 이끌 새로운 리더십이 창출되어야 한다. 이번
국가전략포럼의 토론회는 이러한 취지에 입각하여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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