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10:29:03
국방선진화연구회 세미나, 북핵 대비 국방태세 점검 … 미 대선에 따른 대응방향도 모색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현실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반도선진화재단 국방선진화연구회(회장 이상의, 전 합참의장)가 10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북핵 위협에 대응한 국방태세 : 점검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북핵위협에 따른 국방개혁과 한미연합태세의 조정 방향’을 주제로 한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의 발제와 ‘2016년 미국대선 전망과 한국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영준 선임연구원의 발제가 이어졌다.
박재완 이사장은 기조강연에서 “북한 핵위협을 둘러싸고 아직도 일각에서는 무책임한 낙관, 오해 또는 타성에서 비롯된 해법으로 ‘대화와 타협’을 내세우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제는 ‘스스로 단련해 강해진다’는 자수자강(自修自强)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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