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5 09:56:47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4일 10년 임기의 교육개혁위원회를 구성해 교육개혁을 이뤄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날 바른사회운동연합 교육개혁추진위원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 교육의 미래’란 주제의 심포지엄에 참여해 새 시대의 교육개혁 방향에 대해 말했다.
박 교수는 “‘교육 3.0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최소 2가지가 기존의 교육개혁보다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며 “하나는 대통령 교육개혁위원회의 구성과 기간이며 다른 하나는 민간부문의 자발적 주체적 참여와 감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5년이라는 한 정권의 기간을 넘어서는 개혁위원회가 지속해야해 (임기) 10년을 제안한다”며 “개혁의 일관성을 위해 예를 들어 3분의 1 정도의 개혁위원회 일정부분은 여당과 야당 추천으로 해 함께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말 새 대통령 당선자가 교육개혁위원회의 구상과 주요 구성원을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박 교수는 이날 바른사회운동연합 교육개혁추진위원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 교육의 미래’란 주제의 심포지엄에 참여해 새 시대의 교육개혁 방향에 대해 말했다.
박 교수는 “‘교육 3.0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최소 2가지가 기존의 교육개혁보다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며 “하나는 대통령 교육개혁위원회의 구성과 기간이며 다른 하나는 민간부문의 자발적 주체적 참여와 감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5년이라는 한 정권의 기간을 넘어서는 개혁위원회가 지속해야해 (임기) 10년을 제안한다”며 “개혁의 일관성을 위해 예를 들어 3분의 1 정도의 개혁위원회 일정부분은 여당과 야당 추천으로 해 함께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말 새 대통령 당선자가 교육개혁위원회의 구상과 주요 구성원을 발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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