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4 11:13:03
[한수진의 시사 전망대]
대담 : 국민대 박휘락 정치대학원장,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
▷ 박진호/사회자:
최근에 북한의 엘리트층조차 무너지는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체제 동요 가능성도 크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용호 북한 대사관 공사의 최근 망명을 감안하면 충분히 할 얘기라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북핵 문제와 남북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 미국에서는 북한이 올해 핵무기를 최대 4개 만들 정도의 플루토늄을 생산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이런 분위기 앞으로 남북 관계 어떤 영향을 줄까요? 전문가들의 찬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대 정치대학원 박휘락 교수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국민대 박휘락 정치대학원장:
예. 안녕하십니까.
▷ 박진호/사회자:
박 교수님. 어제(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심각한 안보 위기에 대해서 거론했고요. 최근 북한이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고 체제 동요 가능성도 크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최근에 북한의 엘리트층조차 무너지는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체제 동요 가능성도 크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태용호 북한 대사관 공사의 최근 망명을 감안하면 충분히 할 얘기라는 해석도 가능하지만, 북핵 문제와 남북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 미국에서는 북한이 올해 핵무기를 최대 4개 만들 정도의 플루토늄을 생산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이런 분위기 앞으로 남북 관계 어떤 영향을 줄까요? 전문가들의 찬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국민대 정치대학원 박휘락 교수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국민대 박휘락 정치대학원장:
예. 안녕하십니까.
▷ 박진호/사회자:
박 교수님. 어제(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심각한 안보 위기에 대해서 거론했고요. 최근 북한이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고 체제 동요 가능성도 크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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