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2 14:59:33
한민구 장관과의 인연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은 한민구
국방장관과는 국방부에서 소령과 중령으로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육사 31기인 한 장관이 3년 선배다. 함께 점심과 저녁을 먹고 국가 안보에
대한 열띤 토론도 수시로 펼쳤다.
2014년 6월 한 장관 취임 이후
박 원장은 국방부 장관 사무실을 방문해 면담을 가졌다. 그는 육사 후배인 동시에 예비역 사회 선배로 “두 가지만 하면 된다”는 호소 겸 요청을
전달했다. ‘북한 핵무기 대비’와 ‘우수 군 간부 육성’.
‘지금
잘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박 원장은 답을 아낀 채 미소만 지었다. 대신 박 원장은 “국방부 조직이 워낙 거미줄 같아서 여러 가지 쉽지
않은 측면이 있을 것”이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군에 있을 때는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같은 걸 몰랐다.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했고 주변에서 인정도 받았지만 그때 더 고생하고 고민하고 했으면 하고 종종 생각한다.”
◆ 기사 전문은 아래 [기사전문 보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
1102 | [YTN 라디오] 복불복 전기요금 검침일도 소송 가능 | 16-08-22 |
1101 | [중앙일보] “누진제 개편 10년 전에 준비…문제 생길까 공무원이 미적” | 16-08-17 |
1100 | [아주경제] '업프론트' 한반도 사드배치 후폭풍 쟁점 및 봉합방안 논의 | 16-08-16 |
1099 | [연합뉴스] 박세일 "보수정치 붕당·사당화…환골탈태해야" | 16-08-16 |
1098 | [문화일보] 박휘락 원장은… 30여년 軍 복무한뒤 학자로 변신해 성공 軍전략 저서 10.. | 16-08-12 |
1097 | [문화일보] “韓국방 취임했을 때 ‘北核대비·우수간부 육성’ 주문했죠” | 16-08-12 |
1096 | [문화일보] “북핵 치명적 위협… 사드외에도 백약대책 필요” | 16-08-12 |
1095 | [동아일보] 김무성 “이정현, 대통령과 회동 정례화해야” | 16-08-11 |
1094 | [중앙일보] 대한민국 국력을 묻는다 | 16-08-10 |
1093 | [머니투데이] "공무원 되는 게 꿈인 나라, 절대 선진국될 수 없어" | 16-08-01 |
1092 | [한국일보] 복지위해 증세 필요…소득세 인상, 주식차익 과세해야 | 16-07-25 |
1091 | [SBS CNBC] 7/21 제정임의 문답쇼 힘 | 16-07-22 |
1090 | [SBS CNBC] 박재완 "공유경제 규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 16-07-22 |
1089 | [SBS CNBC] 박재완 "공유경제는 시장원리에 맡겨야" | 16-07-22 |
1088 | [SBS CNBC] 박재완 전 장관 "공유경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 | 16-07-22 |
1087 | [뉴시스] 시민단체 "사드배치 결정 위법…국회, 철회 앞장서야" | 16-07-19 |
1086 | [미디어펜] 시민단체 "사드 배치, 대한민국 수호하는 정당한 자위수단" | 16-07-19 |
1085 | [BBS 뉴스] "'사드 루머', 2008년 '광우병 사태'처럼 될까 우려" | 16-07-15 |
1084 | [BBS 뉴스]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박휘락 교수 | 16-07-15 |
1083 | [연합뉴스] 축사하는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 16-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