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11:28:07
한반도선진화재단은 사드 배치가 국가안보와 국민생명을 지키고 북한 핵과 미사일위협에 대비하는 정당한 자위수단이라는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는 성명에서 "일부 선동가와 정치권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선동하는 행위는 북핵과 미사일의 위협에 눈을 감는 반국가적 행동임을 자각하고 반대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과 "야당은 국정 참여의 권리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국정의 동반자라는 책임을 통감하고, 북핵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건전하고 실질적 대안 제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사드 배치에 머물지 말고, 북한의 핵위협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가용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한반도선진화재단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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