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4 09:37:07
"지식인들 침묵과 방관도 죄라면 죄일 수도 있다"
고병수기자 =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은 칼럼을 통해 "사드의 경우, 너무나 자명한 사항에 대해 왜 이렇게 논란이 지속되는 지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상황"이라며 "무기는 과학이라서 시각에 따라 그 성능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 교수는 "(사드와 관련해)지금껏 일부 인사들이 주장해온 내용 중에서 맞는 것은 하나도 없다"며 "지식인들의 침묵과 방관도 죄라면 죄일 수도 있다. 하물며 존경받는 지식인들이 자체적인 검증없이 일부 인사들의 논리를 따라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논리부족의 반대이유를 내세우는 반대론자들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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