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 09:28:45
박재완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전 기획재정부 장관) | 규제와 허가의 끈 놓고 ‘작은 정부’로 가라
“성장 정체에 빠진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사회 근본 시스템부터 뜯어고쳐야 합니다. 실력은 없는데 무작정 선진국 자리를 욕심내서는 안 되죠.”
MB정부에서 대통령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고용노동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등 요직을 거친 박재완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61)은 한국 경제에 대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본업인 성균관대 교수로 복귀한 뒤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맡으면서 한국의 선진화 정책, 제도를 연구해왔다. 지난 6월 28일 오후 성균관대 호암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경제 도약 해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성장 정체에 빠진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사회 근본 시스템부터 뜯어고쳐야 합니다. 실력은 없는데 무작정 선진국 자리를 욕심내서는 안 되죠.”
MB정부에서 대통령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고용노동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등 요직을 거친 박재완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61)은 한국 경제에 대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본업인 성균관대 교수로 복귀한 뒤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맡으면서 한국의 선진화 정책, 제도를 연구해왔다. 지난 6월 28일 오후 성균관대 호암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경제 도약 해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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