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9 11:07:26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 중기 정책의 대전환’ 세미나
울산 문화체육관광 현안점검...암각화 보존대책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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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출신 새누리당 강길부(사진)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한반도선진화재단과 공동으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소기업 정책의 대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시스템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효율적인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영 건국대 교수가 ‘중소기업 지원정책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안준모 서강대 교수가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혁신주도형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강길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업체수 99%, 종사자수 88%를 차지하는 산업의 뿌리인 만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진행에 대응해 중소기업 정책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중소기업 정책이 국회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시스템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효율적인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영 건국대 교수가 ‘중소기업 지원정책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안준모 서강대 교수가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혁신주도형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강길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업체수 99%, 종사자수 88%를 차지하는 산업의 뿌리인 만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진행에 대응해 중소기업 정책의 일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중소기업 정책이 국회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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