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 15:34:37
미래 경제패권 가를 10대 신기술, '50%가 바이오·헬스 관련 기술'
6월 9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이 주최한 정책세미나가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한국 생명공학과 바이오 산업의 미래전략’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유 연구원은 “미국은 2012년에 이미 백악관 주도로 국가 바이오경제 청사진(National Bioeconomy Bluprint)을 발표해 바이오경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지난 1월 매경이 선정한 ‘미래 50년 경제패권 가를 10대 신(新)기술’의 50%가 바이오?헬스 관련 기술”이라며 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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