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4 14:29:09
한반도선진화재단 등 6개 사회단체의 연합체인 국가전략포럼은 13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인명진 목사를 초청해 '개헌, 우리 시대의 과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이주영, 나경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인명진 목사(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는 '국민들은 이미 개헌을 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인 목사는 "4.13 총선을 통해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체제를 스스로 만들었다"며 "그 핵심은 양당 체제에 대한 심판, 즉 3당 체제의 출현"이라고 말했다.
인 목사는 이어 "국민들은 이미 30년간 유지해온 87년 정치체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정치체제를 투표로 결정한 것"이라며 "이것은 다당제와 협치로의 개헌"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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