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09:55:47
국가전략포럼 '개헌' 관련 토론회…공론화 조짐
20대 국회 개원에 맞춰 '개헌'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이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6개월여 앞둔 시점에 개헌 논의를 제기하고 나서 정치권에서 본격 공론화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가전략포럼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헌 우리시대의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옛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가 주제발표 강연자로 나선다.
국가전략포럼은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6개 사회단체의 연합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친박(親박근혜)계 이주영 의원 등 여당 소속 의원들은 물론, 김영춘·서영교·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에서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민사회단체들이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6개월여 앞둔 시점에 개헌 논의를 제기하고 나서 정치권에서 본격 공론화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가전략포럼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헌 우리시대의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옛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가 주제발표 강연자로 나선다.
국가전략포럼은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6개 사회단체의 연합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친박(親박근혜)계 이주영 의원 등 여당 소속 의원들은 물론, 김영춘·서영교·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야당에서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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