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09:46:18
김무성·이주영·김영춘·서영교 등 여야 의원 참석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여야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다시 일어나는 분위기다.
그동안 간간이 고개를 들었다가 숙이길 반복했던 개헌 논의가 차기 대통령 선거를 1년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새 국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론화할 수 있을지 정가의 움직임에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6개 사회단체의 연합체인 국가전략포럼은 오는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헌, 우리 시대의 과제'라는 주제로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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