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3 09:52:18
조영기 선진통일연구회장
“1989년 평양대축전 때처럼
경제지표 곤두박질 가능성”
북한이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의 개막 선포를 위해 제7차 조선노동당 당대회를 무리하게 개최하면서 북한의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정치적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등 체제 안정엔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영기 한반도선진화재단 선진통일연구회장은 2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당대회를 통해 개정된 당규약에 ‘핵 보유국’ ‘유일 영도 체계 원칙’ 등을 명시하며 외부적으로는 김정은 체제의 장기집권 토대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1989년 평양대축전 때처럼
경제지표 곤두박질 가능성”
북한이 본격적인 ‘김정은 시대’의 개막 선포를 위해 제7차 조선노동당 당대회를 무리하게 개최하면서 북한의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정치적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등 체제 안정엔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영기 한반도선진화재단 선진통일연구회장은 2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당대회를 통해 개정된 당규약에 ‘핵 보유국’ ‘유일 영도 체계 원칙’ 등을 명시하며 외부적으로는 김정은 체제의 장기집권 토대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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