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5 11:19:56
박상봉 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 세미나서 주장
탈북 여성과 중국 남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상봉 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는 24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외 불법체류 탈북자 보호방안' 세미나에 발제자로 나서 현재 중국 내 탈북자 수가 1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 상황에서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낳은 아이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국적법은 부모 쌍방 또는 일방이 중국 공민이고 본인이 중국에서 출생하면 중국 국적을 소유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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