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7 10:14:14
1개론 남한전역방어 한계
국방부선 “공식검토 안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를 위한 한·미 공동실무단 첫 회의가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개최되는 등 한·미 간 사드 배치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와 관련, 주한미군 기지 1개 포대 배치 외에 추가로 2개를 한국이 도입하는 ‘1+2’ 사드 포대
방안에 대한 물밑 논의도 확산돼 귀추가 주목된다.
사드 포대 제작사인 록히드마틴 관계자들은 그동안 한국 내 각종 심포지엄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실전배치가 임박한 가운데 1개 사드 포대 주한미군 배치로는 한국 전역을 방어하기 힘들다는 주장을 펴왔다. 록히드마틴 고위 관계자들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한국 측에 이 같은 입장을 적극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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