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8 13:32:50
[장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3] 이명박정부 경제사령탑 '박재완 전 기재부장관·고용노동부장관' 인터뷰, "한국경제 전반 만성적 질환상태, 당장 어렵지만 지금 개혁·변화 해야 살아 남아", "노동 이중구조 해소"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61·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장)은 2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경제 체질 자체에 대한 과감한 구조개혁을 강조했다. 지난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의 안보리스크와 함께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의 경기둔화, 초저유가 사태, 이슬람국가(IS) 테러 위협 확산까지 세계 경제의 ‘칵테일 리스크’가 겹치면서 한국 경제에도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갈 길 바쁜 노동개혁도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한국노총이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 합의 내용을 전격 파기 선언하면서 사실상 불투명한 상황으로 접어 들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 핵심 개혁 과제인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들도 총선을 앞둔 여야 정치권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 국회에서 줄줄이 발목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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