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4 15:56:45
박세일(67)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은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융합을 시도한 이상주의자이다. 그는 “좋은 뜻이라고 해서 반드시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삶의 의미를 좇아 대인배가 돼라고 청춘들에게 권했다.
Q 멘티가 멘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사는 게 아닐까 때때로 불안합니다. 20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멘토가 멘티에게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능력을 지녔나?
장차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살려면 지금 어떤 계획을 세우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이게 20대에 할 일입니다. 직업을 고를 땐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으세요.
다행히 이 둘은 대부분 일치합니다. 그 일이 가정, 이웃, 사회 등 내가 속한
공동체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도 따져 보세요. 시대가 시대인 만큼 세계화 및 정보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일이면 더 좋겠죠. 조급해 하지 말고
뜻을 높이 세우세요.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세요. 세계를 향해 열린 사고를 하세요. 세계로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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