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16:59:29
여야 정치권이 2016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교육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초정권적이고 범정파적인 국가교육개혁위원회(가칭) 구성을 공약으로
내세워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신영무(변호사)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는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차 교육개혁
토크 콘서트 기조 강연에서 “교육개혁은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와 같이 독립적이며 초정권적인 국가특별기구를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국가교육개혁위원회’를 내년 총선 공약으로 함께 내세워 추진해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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